거미, ♥조정석 육아법 공개 "딸과 상황극 하며 놀아..왕자님 역할" [불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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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의 육아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도훈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도훈 편 1부'로 꾸며졌다.

이날 거미는 최근 둘째 딸을 순산한 사실이 언급되며 박수를 받았다. 거미는 "100일 지난 지 얼마 안 됐다. 딸만 둘이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이어 두 딸을 육아하는 것에 대해 "육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힘든 것도 확실한데 그거 비할 수 없게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MC 김준현은 "둘째는 첫째 경험이 있었기에 언제 지나가는지 안다. 끝이 보인다. 고비가 보인다"라고 거들었고, 거미는 "더 사랑을 쏟을 수 있다"라고 공감했다.

MC 이찬원은 "부모님이 두 분 모두 엔터테이너인데 딸들도 끼가 보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첫째 딸이 제일 좋아하는 게 노래와 연기다. 거울 보고 표정 연기를 하고, 놀 때는 무조건 상황극을 해야 한다. 아빠랑 '신데렐라'를 보면, 저한테는 종을 치라고 한다. '왕자님 12시가 됐어요'라고 하면 아빠가 '11시에요'라고 한다. 그러고 논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첫째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 1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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