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S&P500·美국채 투자' ETF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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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05 17:27 수정2025.06.05 17:27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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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하나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잔존 만기 1년 미만 미국 국채에 50대 50 비율로 투자한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S&P500지수와 잔존 만기 3개월 이하 미국채에 50대 50의 비율로 투자하되, S&P500지수 추종 ETF 및 미 국채 ETF를 편입해 재간접 방식으로 운용한다.

두 상품 모두 1좌당 가격은 1만원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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