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도체 국가, 대만은 5% 한국은 -9%”…생태계 차이 크다는데 [오늘 나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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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같은 반도체 국가, 대만은 5% 한국은 -9%”…생태계 차이 크다는데 [오늘 나온 보고서] 업데이트 : 2026.10.21 09:09 닫기 신한투자증권, 대만 증시 분석파운드리·패키징·기판 망라“AI 밸류체인 내 독보적 위치”2028년까지 이익사이클 지속 TSMC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한·중·일 증시 조정에도 대만 증시가 견고하게 버틸 수 있는 건 인공지능(AI) 산업 전반에 걸친 국가 역량 덕분이라는 진단이 나온다.21일 신한투자증권은 ‘대만 증시 강세가 주는 시사점’ 보고서에서 “대만 증시는 지난 6~7월 글로벌 조정 이후 주요국 중 가장 빠른 회복세”라고 분석했다.신한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8월 1일~10월 19일 대만 가권지수 수익률은 약 5%지만, 한국 코스피는 마이너스 9% 수준이다.최원석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순한 반도체 업황 회복을 넘어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의 패러다임 변화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밸류체인의 독보적 범주와 이익 성장 사이클 차이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최근 AI 생태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에서 하이퍼스케일러 자체 주문형반도체(ASIC) 병행으로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또한 개별 로직·메모리 성능에서 첨단 패키징 통합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아울러 개별 서버에서 랙·클러스터 단위 통합 시스템으로 확장하고 있다.이러한 산업 동향은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 고성능 기판·소재, 고속 네트워킹, 서버 등을 아우르는 대만의 AI 산업에 수혜가 된다는 분석이다.반대로 한국, 중국, 일본은 특정 분야로의 쏠림이 심하다는 진단이다.한국은 메모리·전력기기에, 일본은 장비·소재에, 중국은 광통신·부품에 치중돼 있다고 최 연구원은 설명했다.신 연구원은 “대만 기업들의 이러한 구조적 강점이 이익 성장 사이클의 지속성을 뒷받침한다”며 “이익 레버리지 사이클 2028년까지 연장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Ltd. NYSE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은 AI 생태계 변화 속에서 파운드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운드리와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대만 AI 밸류체인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8년까지 이어지는 이익 레버리지 사이클은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 환경에 따라 변동될 전망입니다. 한국 증시 약세 국면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쏠림이 대만 증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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