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고성군 초도해변에서 친구들 3명과 함께 놀러 온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1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 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육군, 소방, 고성군 등 유관기관도 수색에 동참하고 있다.
사고가 난 해변에는 이날 오전 파고가 3.5m에서 최대 5.6m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다. 당시 이 지역에는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 중이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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