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민주당 대통령 선거 유세 중단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한 빌딩 옥상 난간에 한 시민이 올라가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에어매트 2개를 설치하고 시민 접근을 통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에서 이뤄지던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유세는 중단됐다.지난 2일에는 강남구 역삼동 소재 19층짜리 오피스텔에서 여성 1명이 투신을 시도하다 구조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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