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수치 많이 올라갔다”…2009년 암수술 오윤아가 많이 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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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갑상선 수치 상승을 알리며, 최근 운동으로 인한 과도한 활동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갑상선암 수술 후 호르몬 수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오윤아는 걷기, 조깅, 필라테스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추천하며, 고강도 운동을 피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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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최근 갑상선 수치가 올라갔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최근 갑상선 수치가 올라갔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최근 갑상선 수치가 올라갔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오윤아는 지난 2009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오윤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여행갈 때 꼭꼭꼭 챙기는 오윤아의 필수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여행갈 때 여러 영양제를 챙긴다는 오윤아는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갑상선 수치가 너무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한창 운동을 재미있게 즐겁게 하고 있다”며 “선생님이 운동을 좀 많이 하고, 활동량이 좀 많아진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너무 무리한 운동은 몸에 부담이 간다”라고 토로했다.

갑상선 수치가 올라가는 이유에 대해 오윤아는 과도한 운동 때문이라고 했다.

적절한 운동은 갑상선 기능을 개선하고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하면 호르몬 수치에 일시적으로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생활 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하는 운동으로는 걷기나 조깅, 가벼운 아령과 필라테스, 요가, 스트레칭 등이 있다.

반면 주의해야 할 운동으로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과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등이 있다.

심장 부담을 늘리는 무거운 웨이트 트레이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체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후 피로감이 너무 크다면 강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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