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간경화, 시한부 선고"..'암살' 출연한 심철종, 기대 수명 1년이었다 [특종세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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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철종/사진=MBN
심철종/사진=MBN

배우 심철종이 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심철종이 출연했다.

이날 심철종은 "배우로서 경력이 43년 됐다.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주 형사 6명의 형사 중의 한 사람이었다. '암살'에서는 이제 사령관 (역할이었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심철종은 과거 극장을 운영했지만, 사업 실패를 겪었다고 했다. 이후 술로 하루하루를 버티다 결국 이혼했다고.

하지만 술로 인해 간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한 심철종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심철종은 "당시에 제 주량이 소주 다섯 여섯 병은 먹었다. 일주일에 네다섯 번 먹었다"며 "술로 모든 관계를 맺고 산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의는 과거 심철종 상태에 대해 "복수도 많이 찼고, 간암도 있고 간경화도 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철종은 7년 7개월 전쯤 간이식을 받았다. 그 당시에 복수도 많이 차고, 식도 정맥류 출혈이라고 간이 경화되면서 식도나 위 주변의 혈관들이 터지는 일들이 생기는데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보통 1년 정도 생명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문의는 "오늘 하신 검사 결과는 다 좋다. 콩팥 기능도 이전보다 나아졌다"며 현재 심철종 건강 상태를 밝혔다.

심철종/사진=MBN심철종/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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