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현등사 극락전은 1763년 화재 이후 영조 41년(1765년) 중건됐다. 6·25전쟁을 거치며 경기 북부에 몇 안 남은 조선 불전 중 하나다. 충남 금산군 영천암 무량수각은 온돌방에 불상을 모시고 예불까지 드릴 수 있는 인법당(因法堂)이다. 임진왜란 의병승장인 영규대사(1537∼1592)와 연관돼 역사적 가치가 크다.
김도연 기자 rep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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