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온다는 ‘입추’ 맞나…서울 등 39도, 열대야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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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026 서울썸머비치’ 수영장에서 관리요원이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절기상 입추인 7일에도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최고 39도까지 치솟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국적으로 31~39도로 예보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내륙, 일부 전라권은 최고기온이 39도 이상 올라가며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극단적 무더위가 예상돼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매우 큰 만큼, 필수 업무를 제외한 야외 활동과 실외 작업을 즉시 중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 내륙, 경상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와 기온이 올라 덥겠다.7일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9.1도, 인천 29.4도, 수원 27.1도, 춘천 24.6도, 강릉 24.4도, 청주 28.6도, 대전 27.0도, 전주 27.5도, 광주 26.9도, 제주 27.3도, 대구 25.1도, 부산 27.1도, 울산 24.0도, 창원 27.1도 등이다.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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