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셸·日미쓰비시 등 출자업체 캐나다 LNG 생산 두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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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셸·日미쓰비시 등 출자업체 캐나다 LNG 생산 두배로 확대

입력 : 2026.09.30 17:35

영국·일본·중국·한국이 출자한 업체가 캐나다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을 두 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망 다변화로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LNG 캐나다' 설비 증설에 약 150억달러를 투입한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생산능력은 현재 연간 1400만t에서 2030년대 초 2800만t으로 늘어난다. LNG 캐나다는 영국 셸이 40%, 말레이시아 국영 페트로나스가 25%,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이 각각 15%, 한국가스공사가 5%를 투자하고 있다.

[김형주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지분 5%를 투자한 LNG 캐나다 프로젝트가 설비 증설을 추진합니다.
약 150억달러를 투입해 2030년대 초까지 생산능력을 연간 2800만t으로 확대합니다.
업계에서는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에너지 수급 안정화 기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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