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권과 승점 1 차
레스터는 9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우리 구단에 내린 승점 6 감점 결정이 독립 항소위원회에 의해 유지되었음을 알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지난 2024년 6월까지의 3개년 기간에 대한 구단의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PSR)’ 규정 준수 여부와 관련이 있으며, 구단은 이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덧붙였다.
레스터는 지난 2월 잉글랜드풋볼리그(EFL)로부터 승점 6 삭감 징계를 받았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레스터는 해당 기간 PSR 기준치를 2080만 파운드(약 413억원)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PSR은 구단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규정으로, 3년 합산 손실액이 일정 기준을 넘을 경우 승점 삭감 등의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
레스터는 1부 리그 시절을 포함한 최근 3년간의 재정 지표가 이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징계받게 됐다.이에 레스터는 항소했지만 독립위원회의 결정은 기각이었다.승점 6 삭감 징계가 유지되면서 레스터(승점 41)는 강등권인 22위에 머물고 있다.
챔피언십은 22위부터 24위까지가 강등권인데, 21위 포츠머스(승점 42)와는 승점 1 차다.
레스터는 2015~2016시즌 도박사들이 예상한 5000분의 1이라는 우승 확률에도 창단 132년 만에 처음으로 EPL 우승을 거두며 ‘동화’를 쓴 팀이다.
하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강등과 승격을 반복하는 부침을 겪고 있다.이대로면 또 한 번 강등 당할 수도 있다.
이에 레스터 측은 “사안이 일단락되고 이제 시즌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구단의 모든 구성원은 오직 눈앞의 경기들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며 “경기장 위에서의 결과를 통해 우리 시즌의 결말을 직접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극적 잔류를 정조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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