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국방위, DMZ 폭발 현장 방문…국힘 “청문회·국조 해야”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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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이 28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를 찾아 방호복과 지뢰덧신 등을 살펴보고 있다. 2026.09.28.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국민의힘을 제외한 국회 국방위원들이 28일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발생한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찾아 사고 경위와 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 차원의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현안 질의 개최가 우선”이라며 불참해 현장 조사는 반쪽에 그쳤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이 28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를 찾아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26.09.28.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김 대표와 민주당 국방위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무소속 김병기 의원 등은 이날 육군 25사단 관할 일반전초(GOP) 부대를 찾아 합동참모본부로부터 합동 현장조사 상황을 보고받았다. 진성준 국방위원장이 “사고가 발생한 것이 21일 오전이었는데 현장조사 착수까지 5일 정도 시간이 걸렸다. 5일 동안 무엇을 했길래 시간이 걸렸냐”고 따지자 강동구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저희가 (사고 이후) 바로 조사에 착수했고, 가장 먼저 한 건 중상자들의 파편 혈흔 거즈 등을 수거해 국과수에 의뢰했다”며 “다음날은 국방장관이 현장지도를 했고 그 다음 TF(태스크포스)장이 현장에 나와 기동로를 확인해 현장 안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토요일에 TF장을 합참 차장으로 변경한 이후 현장 확인 등 평가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초 계획은 군과 유엔사가 합동조사를 29일로 예정했는데 이틀 당겨 27일 조사에 들어갔다. 왜 그러냐”는 질의에 김정구 합참 조사TF장은 “잠정계획이었고 편제부대에서 29일에 가능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답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이 28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만대를 찾아 비무장지대(DMZ)를 살펴보며 최근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6.09.28.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여야는 이날도 폭발 사고의 진상 규명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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