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가 자율주행 부문에서 안전성 향상에 집중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신뢰가 쌓여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이타이 미카엘리 TD 코웬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인터넷 버스 투어에 자율주행차 전문가인 알렉스 로이를 초청해 자율주행 차량 공유의 등장 및 확산, 그리고 자동차 제조사들에 대한 잠재적 라이선스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웨이모가 전개 규모와 전반적인 안전성 측면에서 현재 선두 주자로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자율주행 하드웨어의 부피가 큰 구현 방식으로 인해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안전성 향상에 집중한만큼 어느 시점에서는 양사간 기술이 교차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같은 평가를 근거로 미카엘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한 주간 2.18%가 오른 테슬라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0.09% 강보합에 머물며 342.5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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