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노동부는 16일(현지시간) 지난주(4월 5~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1만3000 건보다 6000 건 낮은 수치다. 또 전주 수정치인 21만8000건보다 1만1000건 감소했다.
반면 2주 연속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 수를 나타내는 계속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총 181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수정치인 178만7000건보다 3만1000 건 증가한 수치다. 시장 예상치인 181만건보다 8000건 가량 높다.
로이터통신은 "노동 시장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도 "하지만 중동 분쟁이 경제에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고용주들은 신규 채용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중앙은행(Fed)가 지난 15일 공개한 3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는 "여러 지역에서 임시직 또는 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반면, 기업들은 정규직 채용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노동 시장의 과열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다. 청구 건수가 늘어나면 노동 시장의 경직성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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