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유력한 텍사스 가스발전소 外 복수의 투자 프로젝트 한국에 제안 사업성 검토뒤 동시 발표 가능성도 투자 지연시 관세-안보 악영향 우려 정부가 지난해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한미 무역 합의에 따른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검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1호 프로젝트로 가장 유력한 미국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프로젝트, 탄소 포집 관련 프로젝트 등 복수의 투자 사업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사업적 합리성’이 대미 투자 사업 선정의 최우선 고려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다만 미국이 ‘과잉생산’ 관세 발표를 앞두고 있어 1호 프로젝트 발표가 미뤄질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한국과 합의한 15% 관세율보다 관세를 인상하거나 핵추진잠수함 건조 등 조인트팩트시트(JFS) 안보 협의를 지연하는 등 압박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美 가스발전소 외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프로젝트 등 제안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건 안정적인 수익 구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사업은 텍사스주 엔시날에 총 6.4GW(기가와트) 규모의 가스발전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198억 달러로 알려졌다. 특히 발전소 인근 최대 5GW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전기 판매 수요처를 사실상 확보한 상태라는 점에서 유력한 투자 후보처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장기 전력 공급 계약까지 체결되면 10년 넘는 기간의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정부가 강조한 상업적 합리성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투자 후보라는 평가다. 이에 더해 미국은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프로젝트, 탄소 포집·운송·저장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프로젝트는 미국의 차세대 원전 개발 사업과 맞닿아 있는 데다 핵연료 공급망을 중국, 러시아와 분리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안보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중서부 지역 탄소 포집·운송·저장 프로젝트는 미국이 산업 경쟁력을 높이면서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탈탄소 인프라’ 구축 수요의 일환으로 보인다. 현재 한미 간 협의 속도 등을 고려할 때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는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이 단수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국과의 협의...
美, 대미투자 복수 후보 제시… 원전-탈탄소 사업도 포함
6 days ago
19
Related
강훈식 “연내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충청 246조·영남 107조 올해 착수
2 hours ago
2
김민석 “선호투표로 이길 수 없어” 정청래 “이성윤 찍어달라”
2 hours ago
3
[속보] 청와대 "충청권 246조원·영남권 107조원 투자 프로젝트 금년 착수"
2 hours ago
1
[속보]靑 “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추진…인허가·환경평가 단축”
2 hours ago
2
[속보] 청와대 "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총리실에 범정부 협의회"
2 hours ago
1
출입국 행정 적체 해소·브로커 차단… 대한행정사회, 제도 개선 논의
3 hours ago
3
與 “13일 본회의서 공급 대책 등 계류 법안 110건 처리”
3 hours ago
2
황희, 폐버스 개조 ‘버스 하우스’ 제안 논란에 사과 “청년들 마음 살피지 못해”
3 hours ago
1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46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3 weeks ago
121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속보] 청와대 "충청권 246조원·영남권 107조원 투자 프로젝트 금년 착수"](https://amuse.peoplentools.com/site/assets/img/broken.gif)
![[속보]靑 “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추진…인허가·환경평가 단축”](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8/10/134452291.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