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3.6%포인트 늘어난 65.5%로 집계됐다. 기존 최고치는 지난해 7월 2주 차 조사 결과인 64.6%였다.
부정 평가는 30.0%로 직전 조사 대비 2.8%포인트 하락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5%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중동 위기 속 원유 대량 확보 및 코스피 6200선 회복 등 경제·에너지 안보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며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 인권 발언, 현직 대통령 최초 세월호 12주기 참석 등으로 중도층과 청년층의 지지를 확대했다"라고도 분석했다.
지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11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1%포인트 떨어진 50.5%, 국민의힘이 1.4%포인트 오른 31.4%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지난주 20.6%포인트에서 19.1%포인트로 소폭 줄었다.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2.7%, 개혁신당 2.5%, 진보당 1.7%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8.3%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4%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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