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직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재로했기 때문이다.
영화사측은 10일 이 영화가 고가의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그를 장기간 취재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영화는 최근 비상계엄령 부터 탄핵 등 정치적 이슈가 국가적 사회 문제로 이르기까지 일련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