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탄핵 선고 일반인 방청에 9만명 몰렸다…“경쟁률 4818대 1”

20 hours ago 3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방청 신청이 9만6370명에 달하며, 경쟁률은 4818.5대1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와 비교해 6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신청은 지난 1일에 시작되어 동시 접속자가 9만 명을 초과했고, SNS 행렬 및 참여 독려 글이 이어졌다.

이번 탄핵 선고는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111일 만에 진행되며, 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인용 의견을 내야 대통령이 파면된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 세워진 경찰버스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 세워진 경찰버스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9만6370명이 방청을 신청해 4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와 비교해 6배가 넘는 수치다.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에 마감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방청 신청은 9만 6370명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4818.5대1에 달한다. 이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당시 각각 기록한 20대1, 7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앞서 헌재는 지난 1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4일로 발표하고, 이날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받았다.

신청 링크가 열리자 한때 동시 접속자 수가 9만 명을 돌파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헌재를 압박하기 위해서는 반대 진영보다 무조건 많은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등 참여 독려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대심판정에는 20석의 일반인 방청석이 마련된다. 청사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방청객 중 당첨자만 입정이 가능하다. 당첨자에겐 문자메시지로 방청 절차가 안내된다.

윤 대통령 탄핵 선고는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111일 만이다. 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인용 의견을 내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인용 의견이 5인 이하일 경우, 윤 대통령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주문을 읽는 즉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