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에 대한 재판에 김건희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해 9개월만에 부부가 대면하게 됐다.
13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가 14일 오전 10시에 진행할 윤 전 대통령과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 공판기일에서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과 김 여사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 여사는 법원의 증인 출석 요구에는 응했지만, 재판에서 증언을 거부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여사는 13일 열린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부분 답변을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윤 전 대통령을 기소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윤 전 대통령이 검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명씨로부터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무상제공의 대가는 2022년 6월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공천받도록 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영향력으로 봤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팀이 제기한 공소사실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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