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양자과학 분야 최상위 연구진 229명 교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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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7개 국가연구소 소속 최상위 연구자 229명을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후기 UST 신임교원으로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2026학년도 후기 UST 신임교원으로 임용된 석학. IBS 스쿨 김기환 교수(윗줄 왼쪽부터), IBS 스쿨 강봉균 교수, KIMM 스쿨 박찬훈 교수. KIMM 스쿨 박철훈 교수, KRIBB 스쿨 이하나 교수, ETRI 스쿨 진한빛 교수. (사진제공=UST)이번에 임용된 교원은 기초과학연구원(IBS) 스쿨, 한국기계연구원(KIMM) 스쿨,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스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스쿨 등 국가연구소 소속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전문가들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스쿨에서는 세계적 석학들이 강단에 선다. IBS 스쿨 김기환 교수는 트랩이온 기반 양자컴퓨팅 및 양자시뮬레이션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지난 14년간 중국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지난해 고국으로 돌아와 IBS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 초대 단장으로 부임했다. 네이처(Nature) 등에 학계의 반향을 일으키는 논문들을 게재하며 양자컴퓨팅 및 양자제어 분야를 선도해 온 김 교수는 “교원 임용을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국내 최고 연구 인프라의 UST-IBS 스쿨에서 학생들과 나누고, 양자정보 분야의 학생들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같은 스쿨의 강봉균 교수(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학습 및 기억 그룹) 단장)는 학습과 기억 매커니즘 규명 등으로 대한민국 국가과학자(NHS) 선정,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임용, 삼성호암상 수상 등 탁월한 학술·연구 업적을 지닌 뇌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강 교수는 “IBS의 세계 수준 기초연구와 UST의 현장 중심 교육 철학이 공명하길 기대하며, IBS 스쿨이 차세대 기초과학 리더를 양성하는 장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KIMM) 스쿨에서는 첨단 피지컬AI 산업 실현을 주도하는 연구자들이 교원으로 나선다. KIMM 스쿨 박찬훈 교수는 미래 K-AI 휴머노이드 산업을 주도할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단장이다.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카이로스(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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