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KOREA는 오는 10일 충북 충주의 대영베이스CC에서 제11회 회장배 회원 골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매년 USGTF-KOREA 정회원들이 참가하는 대표 행사다. 연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따낸 뒤 이 대회에 나선다.
올해는 권역별 예선에 따라 수도권 32명, 중부권 20명, 남부권 20명 등 총 72명이 출전한다. 여기에 연맹 정회원의 추천을 받은 그랜드 시니어 선수, 일부 아마추어 선수 12명까지 총 84명이 출전한다
대회 본부는 "이번 회장배 대회는 전국의 골프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이자 연맹의 비전과 결속력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자리"라며 "회원 간 유대와 신뢰를 강화하고, 삶의 활력과 긍정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USGTF-KOREA는 국내 골프 지도자 자격 검정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골프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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