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 수시모집 지원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
UNIST는 최근 마감한 학부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565명 모집에 1만1211명이 지원해 19.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919명보다 41.6% 늘어난 것으로 개교 이래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는 35명 모집에 3940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112.57대1에 달한다. 일반전형도 지원자가 늘었다. 380명 모집에 8975명이 지원해 지난해 19.96대1보다 높은 23.62대1을 기록했다.
UNIST는 반도체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 산업 협력 기반 교육 과정, 학생 중심의 전형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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