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장례식에서 2억원이 넘는 벤츠 차량을 시신과 함께 땅에 묻어 화제다.
10일 유튜브와 엑스, 웨이보에 확산된 게시물에 따르면, 전날 랴오닝 지역에서 고가의 차를 ‘부장품’으로 매장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과 영상에는 장례 관계자들이 굴착기로 검은색 벤츠-S450L 차량을 묘지 옆 땅속에 묻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는 붉은색 천에 덮여 묻혔다.
게다가 차에는 ‘8888’이라는 번호판이 달려 있다. 중국에서는 숫자가 좋은 번호판이 고가에 거래되는데, 특히 8은 부(富)와 길운을 상징하는 숫자로 여겨져 최상급 번호판이라고 한다.
이런 번호판은 최소 10만 위안(약 2100만 원) 이상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의 가치를 계산하면 2억 6000만 원짜리 차가 땅속으로 사라진 셈이다.
네티즌들은 “과도한 돈낭비다” “엔진오일로 땅 오염된다” “도굴은 걱정 안하냐”고 지적했다. 반면 “효심이 극진하다”는 반응도 있었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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