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내야수 안상현 대체 투입
SSG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KBO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날 SSG는 LG 선발 손주영을 맞아 최정예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당초 SSG가 발표한 타순은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하재훈(우익수)-오태곤(지명타자)-고명준(1루수)-김성현(2루수)-조형우(포수)였다.
그러나 경기 시작 1시간 전을 앞두고 라인업의 변동이 생겼다.최정이 목 부위에 가벼운 담 증세가 있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빠지기로 했다. 대신 10년 차 백업 내야수 안상현(28)이 8번 3루수로 투입됐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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