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천안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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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3.05 14:25 수정2025.03.05 14:25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충청남도 천안시의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선정됐다. 사진=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충청남도 천안시의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선정됐다. 사진=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충청남도 천안시의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선정됐다.

SM그룹은 천안시 서북구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25년 3월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에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삼환기업이 시공한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서북구 성정동에 조성되는 총 293가구 아파트다. 기존 사업자의 경영악화 이후 삼환기업이 2023년 9월부터 신규 아파트로 건립을 재개해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유창훈 대표는 "앞으로도 건설업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와 소통 강화라는 SM그룹의 철학을 실현하는 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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