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40조 주주환원에…단일종목 레버리지 웃었다[펀드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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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단종레, 일주일간 ETF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40조 자사주 매입·소각 영향…“주가 부양 견인할 것”미국 국채 급등에 하락한 코스피, 주주환원이 끌어올려 등록 2026-08-23 오전 11:30:03 수정 2026-08-23 오전 11:30:03 가 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K하이닉스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도 급등하며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상위권을 휩쓸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주주환원이 밸류에이션 재평가 계기로 작용하며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사진=연합뉴스)2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 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의 최근 일주일(13~20일)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한 주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이 기간 9.87% 상승했다. 다음으로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수익률 9.68%)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9.65%) △신한자산운용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9.62%) △하나자산운용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9.55%) 순이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주가는 6.15% 상승했다. 지난 19일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이다. 취득 예정 주식은 2407만주로 발행주식의 3.3%에 해당한다. 취득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다. 회사는 취득을 완료한 뒤 해당 주식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7월부터 이어진 주가 조정 기간 내 실적발표회에서 주가 부양안이 등장하지 않아 투자자들의 실망이 이어졌다”며 “이번에 제시된 3개월 매입기간 이내에 자사주 매입을 압축적으로 완료하며 주가 부양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SK하이닉스는 기존에 2025~2027년 3년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했으나 이를 50% ‘이상’으로 상향했다. 자사주 취득·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하고 고정배당과 특별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한화투자증권은 2025~2027년 SK하이닉스의 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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