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반도체소재 강화" … 1조원대 규모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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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반도체소재 강화" … 1조원대 규모 유상증자

입력 : 2026.02.26 17:55

SKC가 미래 사업 성장 가속화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SKC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SKC는 글라스 기판 등 차세대 소재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병행해 글로벌 첨단 소재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이날 최대주주인 SK(주)(지분율 40.64%)도 SKC 반도체 소재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기반해 초과청약(배정 물량의 120%) 참여를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4월 7일이다. 구주주 청약은 5월 14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며 발행가액은 5월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의 60%가량인 약 5900억원은 글라스 기판 투자사 앱솔릭스의 제품 개발을 위해 투입된다.

SKC는 최근 앱솔릭스가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SK하이닉스 출신의 강지호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전문 엔지니어 역량을 결집해 실행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나머지 약 4100억원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입금 상환에 투입된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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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미래 사업 성장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차세대 소재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특히 글라스 기판 투자사인 앱솔릭스의 제품 개발에 약 59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SKC는 최대주주인 SK가 반도체 소재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초과청약에 참여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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