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GN: 스마트폰 없이도 결제하기 — 교내 매점에 지문인식 결제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배포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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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반입 금지로 QR 결제가 막혀서 지문인식 결제 단말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디미페이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인하우스 QR 간편결제 솔루션입니다. 2026학년도부터 초·중등교육법 제20조의5에 따라 교내 스마트폰 소지가 제한되면서, 기존 QR 결제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안으로 지문인식 결제 단말을 하드웨어부터 펌웨어, 서버, 인프라까지 직접 설계하여 실제 교내 매점에 배포하였습니다. V1은 평균 인증 5.8초로 실패하였고, 센서와 보드를 갈아엎은 V2에서 1.18초까지 단축하였습니다. 기술적 접근: 제약 조건 키오스크가 iPad라서 MFi 인증 없이는 유선 연결이 불가능해 BLE로만 통신해야 했음 센서가 직접 인증하지 않고, 이미지를 서버로 전송하여 서버가 매칭하는 구조 생체정보 가이드라인에 따라 원본 지문이 아닌 미뉴티아만 저장하고 전송구간 암호화가 필수 손가락을 올린 시점부터 결제 토큰 발급까지 2초 이내 매칭 알고리즘은 SourceAFIS NIST NFIS는 지원하는 최소 이미지 크기가 센서 출력보다 커서 탈락 (레거시라 빌드도 도커로 겨우 성공) 공식 구현체가 Java/.NET뿐이라, JS 포팅 대신 내부망에 Java 웹서버를 따로 띄우는 쪽을 선택 기동 시 전량 조회하여 user id와 미뉴티아를 분리 캐싱. 런타임 갱신은 DB 트랜잭션 커밋 이후에만 락을 걸고 반영하여 캐시가 DB를 앞서가는 상황을 차단 V1 실패의 원인은 UART 5.8초 중 3.8초가 센서→MCU UART 업로드였고, baud rate 한계상 압축해도 그 아래로 내려가지 않음 "12MHz 이상 SPI를 지원하는 지문센서"를 요구조건에 추가하고 제조사를 직접 컨택하여 ADH-TECH HF302GD(SPI 16MHz, 256×360 / 508dpi)로 교체 nRF54L15 보드를 직접 설계. 2.4GHz IFA 안테나는 TI AN043 앱노트를 옮긴 뒤 Nordic Q&A로 설계를 검증받음 매점 상주 인원이 SWD로 BLE 인증번호를 볼 수 없으므로, OLED를 달아 페어링·상태확인·오류보고를 보드에서 처리 브링업에서 만난 DECA 라인 발진 Failed to power up DAP의 원인은 DECA 라인이 8MHz로 발진하는 것이었고, 누락된 2.2uF 디커플링을 추가하니 해결됨 당시의 추정(벅컨버터 LC 감지 실패)은 틀렸고, 한참 뒤 "LDO에 디커플링 커패시터가 왜 있어야 하는가"를 파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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