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위기 아동 지원사업 2년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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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위험 아동 80명에게 조식 지원

  • 등록 2026-07-21 오전 11:15:00

    수정 2026-07-21 오전 11:15:00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위기아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SGC에너지는 올해 초부터 서울, 인천, 논산 등 전국 5개 초등학교의 결식 위험 아동 약 80명에게 조식을 지원하는 ‘아침머꼬’ 사업을 시행 중이다. 아침머꼬 사업은 가정 내 다양한 어려움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국내 아동에게 주 5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데일리 모니터링을 통해 가정 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정서 치료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주거비·의료비·생계비 등을 지원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에도 SGC에너지는 월드비전과 조식 지원 사업 및 위기아동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군산, 논산, 천안 등 SGC그룹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초등학교를 선정해 1년간 총 5개교 85명 학생의 조식을 지원했다. 그 결과, 아토피 증상 호전 등 신체 건강과 학습 태도, 부모 상담을 통한 가정 내 돌봄 환경 개선 등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 또, 위기아동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화재 사고로 수술과 입원 치료가 필요한 아동 가정, 보호자의 병세 또는 폭력으로 생계유지와 주거 불안정을 겪는 아동 가정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총 6가구에 의료비와 생계비, 주거비를 지원하며, 생활 기반 안정에 힘을 보탰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지원 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들이 안정을 되찾는 과정을 지켜보며, 해당 사업이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했다는 판단 아래 올해는 지원 규모를 더 확대했다.

아울러 지난해 국내 산불 발생 당시에도 긴급구호를 위해 2억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등 SGC에너지와 SGC E&C(SGC이앤씨)를 포함한 SGC그룹은 재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처럼 SGC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희망의 불씨를 지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더 많은 취약 계층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C에너지가 월드비전과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조식지원 사업 ‘아침머꼬’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SGC에너지가 지원한 주요 학교의 아침머꼬 조식 사진.
SGC에너지가 월드비전과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조식지원 사업 ‘아침머꼬’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SGC에너지가 지원한 주요 학교의 아침머꼬 조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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