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홀딩스, 2분기 日첫 신탁형 엔화코인 JPYSC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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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홀딩스, 2분기 日첫 신탁형 엔화코인 JPYSC 발행

입력 : 2026.02.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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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금융 그룹 SBI가 엔화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나선다.

일본 규제 맞춘 첫 신탁형 스테이블코인 JPYSC는 테더나 USDC처럼 타 엔화스테이블코인보다 높은 사용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SBI홀딩스와 스타테일그룹은 신탁은행 기반 스테이블코인 JPYSC를 발행할 계획을 밝혔다. 스타테일은 아스타 코인의 핵심 개발사다.

양사는 JPYSC의 발행이 엔화 스테이블코인을 기관과 크로스보더 결제에세 활용을 늘리고 일본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JPYSC는 SBI 신세이 신탁은행에 의해 일본 규제하에 매끄럽게 전통금융과 블록체인을 오가도록 설계됐다.

SBI VC트레이드가 유통을 맡고 스타테일그룹이 JPYSC 이니셔티브의 기술개발을 담당한다. SBI VC 트레이드는 SBI그룹 산하의 기관향 디지털자산거래소다.

양사는 JPYSC를 올해 2분기중 발행 계획이며 모든 규제사항을 충족할 예정이다.

JPYSC는 일본 첫 신탁형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의 개정 자금결제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은행, 자금이동업자, 신탁회사로 한정한다.

신탁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은 현 일본 규제 환경상 활용 가능성이 가장 높고, USDT나 USDC와 같은 일반적인 스테이블 코인의 특성과 가장 가까운 형태일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발행은 규제가 엄격하고, JPYC등 자금이동업자 발행 코인은 1회 송금이 100만엔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기타오 요시타가 SBI홀딩스 회장은 "실물 자산이 모두 토큰화되고 토큰이 결제 수단으로 사회 전반에 스며드는 '토큰 경제'로의 전환은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사회적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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