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QWER이 대세 인증을 했다.
29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QWER은 ‘야외 축제 무대를 장악할 최고의 밴드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4,900 SilverPoint(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잔나비는 QWER과 200 SilverPoint차이로 아쉽게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100 SilverPoint를 얻은 DAY6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2023년 데뷔 후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의 청량한 밴드 사운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일본과 대만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한 QWER은 국내외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종횡무진하며 케이팝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QWER은 오는 6월 9일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통해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QWER만의 밝고 희망찬 서사와 우정, 한층 성장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줄 전망이다.
플러스타의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