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시킴은 동부 히말라야 산맥의 심장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독특한 지리적,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신성한 땅으로 인식되는 곳이다. 위치상 티베트에서 이주해온 토착민에 의해 티베트 문화가 번성하고 발전하여 오늘날 인도에서 티베트 문화권에 속한 대표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그 신성한 땅으로 떠난 여행, 외국인은 물론 인도인에게도 생소한 땅, 시킴을 소개한다.낯설고 먼 땅, 시킴으로 향하다2010년 첫 인도 여행 때만 해도 서울에 위치한 인도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비자를 신청해야 했고 또 비자를 받는 데만 일주일가량 소요됐었다. 세상 참 좋아졌다. 인도도 어느덧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국가로 변화하고 발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