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NH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주식 NH농협금융 AI·디지털전략부문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NH농협금융지주가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지배구조(거버넌스) 체계 정비에 착수했다.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확정했다. 향후 8개월간 그룹 차원의 AI 거버넌스 표준안을 마련하고 은행·보험·증권·캐피탈·저축은행 등 계열사별로 이를 내재화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정보기술(IT), 정보보호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해 관련 내규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설계한다. 이는 금융권의 AI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조치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혁신과 신뢰의 선순환 체계를 이루기 위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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