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더 간편하게…증권사 불꽃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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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MTS 더 간편하게…증권사 불꽃 경쟁 업데이트 : 2026.10.09 17:16 닫기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진화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거래 기능이나 단순한 연금자산 조회를 넘어 고객 자산 이탈을 막는 '승부수' 역할을 하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들은 MTS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거나 연금·배당 기능을 강화해 차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연금 MTS 서비스와 연금 플랫폼 전략' 설명회를 열고 연금 MTS 개편 내용과 향후 플랫폼 전략을 공개했다. 한국투자증권 MTS 개편의 핵심은 흩어져 있던 연금 관련 정보와 계좌를 한곳에 모아 고객이 자신의 연금자산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편된 MTS에서는 '연금 홈'을 통해 제도·상품·투자 관련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은 M-able의 'My연금'을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연금자산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실제 투자로 연결할 수 있도록 My연금의 화면과 기능을 개편했다. 신한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은 배당 정보나 예상 배당금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MTS의 배당 서비스를 강화했다. 미래에셋증권은 M-STOCK을 'MAPS'로 개편해 통합 투자 플랫폼 기능을 확대했다. 메리츠증권은 'MOUM'에 주식 매매와 투자 정보, AI 서비스를 결합하는 등 MTS 기능을 확장했다. 키움증권은 MTS '영웅문S#'에 대화형 AI 검색을 도입했다. 이 같은 MTS 개편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연금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운용 주체도 개인으로 넘어오고 있는 만큼 향후 증권사들의 고객 자산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분야로 꼽힌다. [정석환 기자] 대신증권이 MTS에서 배당서비스를 강화해 예상 배당금과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배당 투자 정보를 통합해 보여주며 고객의 투자 판단과 계좌 이용 흐름을 MTS 안에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맞춤형 정보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실제 이용자 유입과 서비스 차별화 지속 여부가 변수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M-STOCK을 MAPS로 개편하며 통합 투자 플랫폼 기능을 확대했습니다. 거래 중심 앱을 투자 정보와 자산관리 기능을 아우르는 접점으로 넓혀 고객 자산 관리 수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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