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전망 “김하성, 빅리그 복귀해도 백업 내야수”

2 hours ago 1

2일 재활경기 일정 마무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28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 6회 초 타석에서 스윙하지 않았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애틀랜타는 2-3으로 패했다. 2026.06.29 샌프란시스코=AP 뉴시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현지 매체는 그가 빅리그에 복귀하더라도 백업 내야수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한국 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마친 김하성의 거취에 대해 애틀랜타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그가 빅리그에서 백업 내야수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 주전 유격수는 짐 자비스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애틀랜타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4일 오전 7시(한국 시간)에 맞춰 로스터를 조정할 계획이다. 재활 일정을 마무리한 김하성은 빅리그 명단에 등록되거나 트레이드될 수 있고, 아니면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올해 1월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회복과 재활을 거쳐 5월13일에야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그러나 27경기에서 타율 0.068(73타수 5안타)로 극심한 타격 난조에 시달렸고, 설상가상으로 지난달 초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를 보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이후 김하성은 루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지난달 19부터 이달 2일까지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트리플A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45타수 9안타) 3타점을 작성했다. 애틀랜타 월트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에 대해 “(빅리그에 복귀하게 된다면) 역할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한 뒤 자비스에 관해 “수비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매우 잘 수행했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