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시그널] 메모리 3社 납품 '저스템' 장비 수요에 재상승 날개

5 hours ago 2
증권 > 국내 주식

[MK 시그널] 메모리 3社 납품 '저스템' 장비 수요에 재상승 날개

입력 : 2026.06.16 17:4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장비를 납품하는 코스닥 상장사 저스템이 조정세를 거치며 재상승을 노리고 있다.

16일 국내·미국 주식투자 서비스 MK시그널은 지난 12일 저스템에 대해 수익률 22.99%를 달성해 차익 실현에 나섰다고 밝혔다. MK시그널은 지난 9일 저스템의 습도제어 솔루션에 주목하며 매수를 추천했다. MK시그널은 인공지능(AI)이 국내·미국 주식 종목 8000여 개에 대한 투자 정보와 매매 신호를 국내 최초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정보 서비스다.

저스템은 지난 4월과 5월 각각 91%, 45% 폭등했지만 6월에는 7% 하락하며 조정 양상을 띠고 있다. 이날 저스템은 5.89% 하락한 1만6300원에 한국거래소 거래를 마쳤다.

저스템의 습도 제어 제품은 반도체 웨이퍼 보관함인 풉(foup) 내부의 습도를 조절해 수율 향상에 기여한다. 이 분야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85%에 이른다.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3강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모두 저스템의 고객사다.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저스템의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리딩투자증권은 지난달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저스템의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봤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96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4% 폭증한 266억원으로 예상했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저스템의 호실적세는 반도체 수요가 꺾이지 않는 한 내년으로 넘어갈수록 더욱 가속화될 공산이 크다"고 평가했다.

[정재원 기자]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