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고소 취하..김민종 "할리우드 영화 무산? 감독이 더 힘들었을 것"[스타이슈]

2 hours ago 10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배우 김민종이 가수 MC몽을 상대로 제기했던 형사 고소를 취소하기로 한 이후 직접 심경을 전했다.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종이 이종혁, 윤민수 등 지인들과 만나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민종은 이날 윤민수가 고소를 빠르게 취하한 이유를 묻자 자신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법적 다툼을 이어가더라도 더 나아질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종혁이 사과를 받고 원만하게 마무리했는지 묻자 김민종은 "MC몽이 진정성 있게 사과했다"라며 "더 이상 문제를 이어가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다만 김민종은 무산된 영화 출연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윤민수가 영화 출연을 다시 진행할 수 없는지 묻자 김민종은 "이미 시간이 흘렀고 다른 배우가 캐스팅된 상태"라며 "오랜 시간 준비했던 작품인 만큼 아쉬움이 컸다. 나보다 작품을 준비했던 감독이 더 힘들었을 것이다. 당시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감정의 기복도 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을 정리하게 됐고 지나간 일보다 앞으로가 중요하다. 해당 작품과는 인연이 아니었던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김민종(왼쪽), MC몽/사진=스타뉴스, MC몽 SNS한편 MC몽은 지난 5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연예계 불법 도박 모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했다. 김민종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후 논란의 여파로 김민종은 미국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할리우드 신작 영화에서 하차했으며, 논의 중이던 광고 계약 2건도 중단되는 등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민종 측은 지난 9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MC몽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직후 MC몽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고소 한 두 번 당하냐. 별거 아니다"라며 "나는 2번 고소당했는데 모두 무혐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생일 파티 안 한다. 나이트나 가자. 룸 잡고 부킹이나 하자"라고 덧붙였다.이후 MC몽은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민종을 직접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MC몽은 "김민종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김민종 선배님을 언급한 것 자체가 제 잘못이다. 이후 어떤 기사가 나오든 모두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