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습관적으로 잠적하는 前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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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 (11월 27일 오후 10시 20분)

사진설명

19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도지혜가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일상과 함께, 계속된 전남편의 습관성 잠적과 이로 인한 이혼사를 고백한다. 그는 "18세 때 방황을 하던 중 알게 된 세 살 연상의 오빠와 동거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연애를 이어가다가 19세에 임신했다. 이후 상견례를 했지만 양가 어머니들의 싸움으로 끝이 났고, 그 후 남자친구가 잠적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긴다.

또 도지혜는 "남자친구가 출산 직후 찾아와 재결합했지만 처가살이 중 부부싸움을 하자 또다시 잠수를 탔다"고 설명한다.

결국 협의이혼한 도지혜는 "아들의 성을 바꿔주고 싶어 친부 동의가 필요한데, 전남편이 연락두절이라 방법이 없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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