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멸의 라이벌', 한국 근대사를 뒤흔든 주먹꾼들의 이야기

1 week ago 10
오늘(10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4부작 특집 역사 토크쇼 '불멸의 라이벌' 3회에서는, 국정원 출신 채성준 교수와 '야인' 전문 정병철 기자가 출연합니다. 두 사람은 해방 전후 종로를 주름잡았던 주먹꾼 김두한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방송에서는 김두한의 어린 시절부터 주먹 세계에 입문하게 된 과정, 일제 강점기 시기의 활동과 해방 후 행적까지 연대기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정병철 기자는 당시 종로 상황을 설명하며 드라마에서만 보던 구마적, 신마적, 쌍칼 등 인물들을 소개하고, 김두한의 첫 라이벌인 '신의주의 시라소니'를 조명합니다.이어 '시라소니' 아들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맞대결 일화가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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