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LS가 장 초반 강세다. 최근 ‘전력망 3법’ 국회 상임위 통과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두 배로 상향한 리포트까지 나오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기준 LS(006260)는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9.40%) 오른 5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LS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70만원으로 100%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S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4761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자회사별로는 귀금속·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MnM이 귀금속 가격과 황산 가격 강세에 힘입어 영업이익 1896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2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선 부문도 지중·해저 초고압 프로젝트와 부스덕트 수주 확대로 질적 성장이 본격화하며 영업이익 971억원을 기록했다. 전선 수주잔고는 1분기 말 기준 7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 센터장은 “북미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투자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릭은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갔고, 지난해 하반기 부진했던 엠트론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상향 배경으로는 주요 자회사 가치 상승이 꼽혔다. 이 센터장은 “LS전선에 적용한 20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멀티플을 기존 3.9배에서 6.6배로 상향했다”며 “최근 상장 자회사 LS일렉트릭과 비상장 자회사 LS전선의 피어그룹 주가 상승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정책 모멘텀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풀이된다. ‘전력망 3법’으로 불리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개정안과 전기사업법 개정안,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은 지난 19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전력망 3법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대응과 국가 전력망 고도화를 위한 법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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