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손흥민이 돌아왔다” 휴식 마치고 복귀…‘MLS 재개’ 팀 훈련 합류

3 hours ago 3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개인, 팀 모두 아쉬움을 남긴 손흥민(LA FC)이 재정비를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했다.

LA FC는 15일(한국시간) 오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의 팀 훈련 영상과 함께 “손흥민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입고 활짝 웃는 얼굴로 동료들과 함께 팀 훈련을 실시했다.

손흥민은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오는 18일 펼쳐지는 LA 갤럭시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를 준비한다. MLS는 지난 5월 월드컵을 앞두고 휴식기에 돌입했고, 이번 주 재개된다.

4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은 대회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MLS로 이적하는 등 어쩌면 자신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진심이었던 손흥민은 웃지 못했다.

그는 선발로 2경기에 나서는 등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단 1개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하고 침묵했다. 한국 축구대표팀도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패를 당하면서 조 3위에 그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대회에서 조기 탈락한 뒤 손흥민은 귀국 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취했고,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 후반기를 준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 전반기에 총 13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그러나 9개의 도움을 작성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를 치르고, 오는 29일에는 MLS 올스타 소속으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일찌감치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