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발레' 급성장에 놀란 세계 발레 리더들…"서울서 특별한 일 벌어져"

4 days ago 3

'제1회 서울글로벌발레포럼' 기자간담회, 27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ABT·마린스키·보스턴 등 세계 정상급 발레단 예술감독·마스터 8인 참석"한국식 발레 교육 이미 세계 정상급"…한국 무용수 적응력·태도 호평28일 '한여름 밤의 발레축제' 갈라, 유망주 마스터클래스도 이어져 등록 2026-08-27 오후 4:51:33 수정 2026-08-27 오후 4:51:33 가 가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세계 발레단을 이끄는 예술감독·마스터들이 서울에 모여 발레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케이글로벌발레원은 27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2026 서울 글로벌 발레 포럼'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민철 마린스키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김석주 보스턴발레단 솔리스트, 사샤 라데츠키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스튜디오컴퍼니 예술감독, 유리 파테예프 마린스키발레단 발레마스터 겸 수석코치, 미코 니시넨 보스턴발레단 예술감독 겸 최고경영자, 테드 브란센 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김선희 케이글로벌발레원 총예술감독, 수잔 재피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예술감독, 잉그리드 로렌첸 노르웨이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크리스토퍼 햄슨 스코티시발레단 예술감독, 켄타 쿠라 일본 K-발레 아카데미 교장, 박선미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한성우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솔리스트가 참석했다. (사진=뉴시스)케이글로벌발레원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제1회 서울글로벌발레포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0월 발대식 이후 10개월 만에 국제 포럼으로 정식 개최되는 것이다. 포럼 주제는 ‘오늘날 발레 교육의 재구상: 무용수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다. 수잔 재피(아메리칸 발레시어터), 미코 니시넨(보스턴발레단), 유리 파테예프(마린스키발레단), 크리스토퍼 햄슨(스코티시발레단), 잉그리도 로렌첸(노르웨이 국립발레단), 사샤 라데츠키(ABT스튜디오 컴퍼니), 테드 브랜슨(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켄타 쿠라(일본 K-발레학교) 등 발레계 인사 8인이 참석했다. 또 한성우·박선미(ABT), 김석주(보스턴발레단), 전민철 (마린스키발레단)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무용수들도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짧은 시간에 빠르게 발전한 한국 발레의 수준에 대한 놀라움이 이어졌다. 특히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국인 무용수들에 대한 감탄이 나왔다. 김기민과 전민철이 소속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