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수들 덕분에 좋은 성적 냈다는 말 듣고 싶어요” KT, 아이치·나고야 AG 여자 하키 국가대표 최다 1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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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여자 하키단이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10명 배출했다. 사진제공|KT 스포츠[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KT 스포츠 여자 하키단이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10명 배출했다.KT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여자 하키대표팀 20명 중 10명을 배출했다.대한하키협회는 KT와 목포시청, 평택시청 등 총 5개 팀서 20명을 차출했는데, KT서 가장 많은 인원이 선발됐다.대표팀 주장 이유리(32)를 필두로 김유진(33), 박미향(24), 박승애(27), 박영은(23), 손혜령(25), 이서연(24), 이유진(24), 진수연(28), 최지윤(23)이 한 팀서 맞춰 온 호흡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3대회 연속 출전을 앞둔 이유리는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팀을 잘 이끌어 최고의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주장이) 영광스러우면서 부담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 팀 선수들과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이 같이 잘 맞춰서 뛰면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유리는 KT서 주장으로 활약한 김유진과 힘을 모아 팀을 이끌 수 있다.첫 아시안게임을 앞둔 김유진은 “그동안 국제대회에는 많이 출전했지만 아시안게임은 처음이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같이 뛰던 선수들과 태극마크를 다니 또 다른 책임감이 생긴다”고 밝혔다.대표팀의 신구조화에도 관심이 쏠린다.막내 최지윤은 “대표팀의 절반 이상이 KT 선수들이다. 언니들과 잘하는 모습을 보여 ‘KT가 강한 팀이다. 이 선수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냈다’는 말을 듣고 싶다. 막내 축에 속하지만 태극마크를 단 책임감을 가지고 주어진 역할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주니어 시절부터 다양한 국제대회를 경험한 그는 “아시안게임에는 어릴 때부터 꼭 나가고 싶었다. 실제 출전하게 돼 설레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대표팀은 2028LA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서 중국과 첫 경기부터 투지를 불태우겠다는 각오다.이유리는 ”선수들 모두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했으면 좋겠다.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유진은 “부담감도 있지만, 첫 경기에 대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잘 준비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2023년 항저우 대회서 은메달을 목에 건 대표팀은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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