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개막 후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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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차 경기에서 2승을 추가하며 6승으로 LCK 정규 시즌 단독 1위 자리를 지킨 KT 롤스터. 사진제공|LCK

 3주 차 경기에서 2승을 추가하며 6승으로 LCK 정규 시즌 단독 1위 자리를 지킨 KT 롤스터. 사진제공|LCK

KT 롤스터가 6연승을 내달렸다.

KT 롤스터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3주 차 경기에서 2승을 추가하며 6승으로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KT 롤스터는 디플러스 기아와 DN 수퍼스를 제압하며 승수를 쌓았다. 15일엔 디플러스 기아를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잡았고, 18일에는 DN 수퍼스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강팀 젠지와 T1을 상대로 연달아 승리했던 것에 이어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디플러스 기아까지 잡아내며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가장 먼저 앞으로 치고 나갔다.

3주 차에 전승 행진을 이어간 KT 롤스터는 LCK 정규 시즌 개막 이후 6연승을 달성했다. 이는 2017년 LCK 스프링에 달성한 개막 이후 팀 최다 연승과 타이 기록이다.

KT 롤스터가 6연승, 한화생명e스포츠가 5연승을 달리면서 1, 2위로 치고 나간 사이 3승 3패를 기록한 세 팀이 중위권에 자리를 잡으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주 차까지 3승 3패를 기록한 팀은 젠지와 T1, 디플러스 기아다. 세트 득실에 따라 4~6위에 랭크된 세 팀은 공교롭게 매주 1승 1패씩 기록했다. 3주 차에서도 디플러스 기아가 KT 롤스터에게 1 대 2로 패한 뒤 T1을 2 대 1로 잡아냈고, 한진 브리온을 꺾은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완패했다. 디플러스 기아에게 덜미를 잡힌 T1은 키움 DRX에게 화풀이 하면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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