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세라젬과 공식 스폰서 협약 체결…5년째 ‘동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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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가 ㈜세라젬과 19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며 5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파우제 M6 등은 5년 연속으로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세라젬의 제품들은 이번 시즌에도 KPGA 투어를 비롯해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자 부상 및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KPGA와 세라젬은 지난 2021년 첫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세라젬은 KPGA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건강을 결합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골프산업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라젬은 올해 LPGA에서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 골퍼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리디아 고의 프로패셔널하고 건강한 열정의 에너지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 가족, 긍정의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한 세라젬은 앰배서더와 함께 글로벌 홈 헬스케어 가전의 위상 전파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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