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 자문 베트남 신도시, ISO 스마트시티 중간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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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 도시 개발 단계서 데이터·계획 평가 통과 세계도시데이터협의회 등 평가… 2030년 정식 인증 목표 추진 빈홈즈(Vinhomes JSC) 그린 파라다이스 내 문화복합극장 조감도. 사진제공=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 한수희)은 베트남 빈홈즈의 ‘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 프로젝트가 ISO 37122 스마트시티 중간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MAC는 이 프로젝트의 컨설팅과 기술 자문을 맡았다. 이번 중간 인증은 도시가 완공되기 전 개발 단계에서 제시된 미래 도시계획과 데이터 관리체계 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평가와 인증은 세계도시데이터협의회(WCCD)와 표준도시지표기구(SUM)가 맡아 진행했다. KMAC는 사업 초기부터 도시개발계획과 국제표준 지표를 함께 분석하고, 스마트시티 성과지표(KPI)와 데이터 관리체계를 설계하는 등 자문 활동을 펼쳤다. 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는 호치민시 깐저 지역에 총 2,870만㎡ 규모로 들어서는 신도시 사업이다. 121㎞의 해안선을 끼고 있으며, 건폐율을 16% 수준으로 낮추고 녹지와 수변 공간을 배치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유네스코 깐저 맹그로브 생물권보전지역과 가까워 환경 보전 방안도 개발 방향에 담겼다. KMAC와 빈홈즈는 2030년 정식 인증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2027년부터 2029년까지 기반시설 구축과 운영 데이터 확보 현황을 점검한 뒤, 2030년 ISO 37120과 ISO 37122를 연계해 도시 운영성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KMAC 관계자는 “2030년 정식 인증까지 도시 데이터 운영체계 연동과 인공지능(AI) 기반 운영모델 구체화 등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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