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3분기 순익 1.9조 … 역대 최대실적

2 days ago 3

금융 > 은행 KB금융 3분기 순익 1.9조 … 역대 최대실적 5대금융지주 6.5조 실적 축포기업대출 통한 이자방어 주효비이자부문 수익 개선은 과제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올 3분기에만 6조5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이자이익을 크게 늘린 결과다. 다만 3분기 들어 증시 부진으로 비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증시 혼란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흔들린 것으로, 향후 수익 기반 다변화를 과제로 남겼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의 올 3분기 순이익은 총 6조5114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1171억원)를 웃돌았다.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1~3분기 누적 순이익도 19조6297억원으로 20조원에 육박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KB금융이 3분기에만 순이익 1조9075억원을 올려 5대 금융지주 중 가장 많은 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1조6860억원)보다 13% 증가한 규모다. 전 분기보다 4.3% 줄었지만,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분기 누적 기준으론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3분기 들어 비이자이익과 수수료 수익이 감소했다. 주식 거래대금이 줄면서 은행과 증권 부문의 자본시장 관련 수수료 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이에 KB금융의 비이자이익은 전 분기보다 29.7% 줄었다. 5대 금융지주사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가계대출을 늘리기 어려워지자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3분기에는 증시 부진으로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면서 비이자 부문 실적이 주춤했다. 신한금융도 3분기 이자이익이 3조190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지만, 비이자이익은 7902억원으로 45.5% 감소했다. 증권 수탁수수료와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줄어든 영향이다. 하나금융은 1~3분기 누적 수수료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다. 다만 3분기에는 수수료 이익이 전 분기보다 20% 감소했다. NH농협은 올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52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9% 증가했다. 증권과 신탁 등 비이자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2조59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5% 늘었다. 다만 3분기 순이익은 748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감소했는데, 하반기 증시 부진 여파였다. [김혜란 기자] KB금융의 3분기순이익은 1조9075억원으로 3분...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