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수사와 관련해 정 씨 측의 증거 인멸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경찰관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 11단독 강면구 판사 심리로 오늘(21일) 열린 전직 경찰관 A씨의 증거 인멸 교사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죄송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당시 경찰서 팀장급 간부였던 A씨는 정 씨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2022년 4월 JMS 간부들과 화상 회의에 참여해 신도들에게 휴대전화 교체를 설득하는 등 범행 증거 인멸을 도운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