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300억원 규모 AI 펀드 결성…첫 투자처는 ‘사이퍼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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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300억원 규모 AI 펀드 결성…첫 투자처는 ‘사이퍼데이터’

입력 : 2026.10.26 15:33

JB금융그룹

JB금융그룹

JB금융그룹이 약 3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전략투자 펀드를 결성하고, 첫 투자처로 AI 보안기업 사이퍼데이터를 낙점했다.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다.

26일 JB금융에 따르면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계열사 3곳이 출자자로 참여한 ‘제이비신성장투자조합1호’가 결성됐으며, 첫 투자 대상으로 사이퍼데이터를 선정해 투자를 완료했다. 펀드 운용은 계열사인 JB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

사이퍼데이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안 경보 분석과 사고 대응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탐지·대응(AIDR)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JB금융은 사이퍼데이터와 협력해 AI 기반 보안관제 기술의 금융권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JB금융은 이번 펀드를 통해 AI 모델과 응용 서비스, 데이터 분석 등 유망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기업과 그룹 계열사 간 사업 협력을 추진해 투자 성과가 그룹의 AX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JB금융지주가 3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략투자 펀드를 결성하고 첫 투자를 완료했습니다.
전북은행 등 계열사들이 출자한 제이비신성장투자조합1호는 AI 보안기업 사이퍼데이터에 투자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AI 펀드 결성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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