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은행, 새 대표에 정혜연

17 hours ago 4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로벌 금융그룹 ING가 정혜연 신임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

정 대표는 27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금융 전문가로, 이전에는 BNP파리바, HSBC,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기업 고객 대상 비즈니스에 주력했다.

그는 고객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한국 ING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정혜연 ING 신임 한국 대표 <사진=ING>

정혜연 ING 신임 한국 대표 <사진=ING>

글로벌 금융그룹 ING가 정혜연 신임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정 대표는 BNP파리바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기업 고객 대상 비즈니스에 주력했다. 이전에는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을 거쳐 글로벌 뱅킹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ING는 정 대표가 27년 이상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에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금융 전문가인 점을 강조했다. 또, 전문성과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를 갖춰 ING의 한국 기업금융 전략을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정 신임 대표는 “고객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함으로써 임직원과 함께 한국 ING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ING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종합 금융기업이다. 1991년 국내 은행업 인가를 취득했다. 이후 2016년에는 서울 증권지점 설립을 통해 채권발행시장(DCM)과 금융투자영업 부문을 강화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